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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stay night 애니플러스 선행상영회 예매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국내) 2014. 9. 16. 13:20
애니플러스 트위터를 통해 공지된 대로, Fate/stay night 선행상영회 예매가 한시간쯤 전에 있었지요. 마침 점심시간이랑 겹쳐서 다행히 무난히 잡은듯 합니다. 좌석은 아직 알 수 없으니 또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정도 순번이면..?(...)' 주문번호는 저번의 사례로 봤을때 42번 부분이 순번 같은데, 최근 애니플러스 1년 연장결제도 하고 해서 10덕급인가 된 상태라 뭐.. 나쁜 대우는 안받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영은 9월 28일 일요일 오후 7시라더군요. 휴일은 시간이 날테니 무난히 일정 빼뒀다 가면 될듯. 개인적으론 저번 SAOII 상영회때처럼 부가영상(성우 혹은 감독 인터뷰 등) 없이 본편만 틀어주는건 지양했으면 좋겠는데.. 어떠련지 모르겠습니다. 잔향의 테러 선행상영회때는 감독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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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afina 라이브 티켓 일본옥션 낙찰해외여행(2014)/2014.11 도쿄 Kalafina 라이브 2014. 9. 14. 13:00
며칠전 내년 초 공연갈때 쓸 출발편을 끊었다는 글을 쓰면서 '11/1일 공연도 노리고 있다' 라고 적은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거 적은 당일, 그러니까 금요일이죠.. 이날.. 회사에서 회의에 들어갔다가 몇달치 일정에 대한 대략적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거 듣고 생각했어요. 아 3/1일거 버려야겠구나. 고로 잡은게 이번에 글 쓰는 공연 티켓. 11월 1일이면 토요일이죠. 장소는 도쿄 국제포럼 홀A(東京国際フォーラム ホールA, 홈페이지 바로가기)로 작년 중순 kajifes 2013을 보러 갔다오기도 했습니다. 대략 1년 반 정도만에 다시 가게 되겠군요. 분실물 센터 들러서 작년 중순에 내가 잊어버린 손수건 있나 좀 물어볼까.. 근데 뭐랄까... 가격이 좀 마음에 안드네요. 옥션의 시스템이란게 기본적으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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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애플 광고IT,컴퓨터/서비스,웹,소프트웨어 2014. 9. 14. 11:00
현지 시간으로 9일 오전 10시경(KST 9/10 새벽 2시) 애플은 아이폰 신제품과 애플 워치, 애플 페이 등 몇가지 상품과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저야 항상 발표는 실시간으로 보지 않고 다음날 조금 일찍 일어나 정리된 글을 보는 정도로 끝내지만요. 매번 아이폰 신제품을 사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개인적으론 아이폰 신제품에 좀 흥미가 가긴 하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아이폰의 가장 큰 단점이 바로 배터리 실사용시간이 짧다는 것인데(그래서 갤럭시S5로 넘어왔고) 아이폰6+에서 이게 조금씩 해결되는듯 해서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물론 홈페이지의 공식 스펙상 배터리 사용시간과 실사용시간이 차이는 있겠지만, 공식 스펙상 조금이라도 늘었으면 실사용시간도 같진 않더라도 늘었겠죠; 제 갤럭시S5 약정이 끝날때쯤 나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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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이트 2단계 로그인 설정IT,컴퓨터/서비스,웹,소프트웨어 2014. 9. 12. 13:00
저도 다른분들이 그러하듯 필요한 곳에 온라인 계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유출 사고가 빈번하다고 해도 제게 큰 도움을 주는 구글 캘린더나, 애플 계정 등을 없앨수는 없을 것입니다. 사실 없애는게 가장 마음편하긴 하지만, 최소한 국내에서만큼은 2-3년 전에 해지한 KB 국민은행 계좌 정보도 털리는거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뭐 이런 헛소리를 하려고 글을 적는건 아니고, 어제 구글 지메일 계정과 그 비밀번호의 일부가 유출되었다는 이야기를 보니 새삼스럽게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래서 생각난김에 제가 사용중인, 굵직굵직한 사이트들은 전부 2단계 로그인을 설정했습니다. 설정엔 lifehacker의 이 글도 참고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애플 한국 계정과 에버노트의 2단계 로그인을 설정했습니다. 드롭박스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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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나리타 편도 항공권 구입해외여행(2015)/2015.02 도쿄 Kalafina 라이브 2014. 9. 12. 10:30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려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내년 2월 28일과 3월 1일 일본무도관(日本武道館)에서 열리는 Kalafina LIVE THE BEST 2015 “Red day” & “Blue Day” 양일 참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월 28일 표는 지인분 도움으로 무사히 결제 성공했고, 며칠전 실험을 토대로 12월 중순 일반발매때 3월 1일 표를 구할 예정. 아니면 11월 초에 한번 더 가고 이날은 하루만 갈수도 있지만 그건 좀 더 보고 생각할거고.. 아무튼, 그 와중에 제주항공에서 티켓 할인 이벤트를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어제 출근길에 하나 잡아뒀습니다. 나리타 편도 가격으론 무난한 느낌. 저번 8월 도쿄행에선 대한항공 왕복 35만원 정도를 줬으니.. 근데 처음엔 8만원 정도였지만 아이패드에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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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사설수리점 프론티어 방문IT,컴퓨터/전자기기 2014. 9. 10. 16:28
중가 이상의 이어폰, 헤드폰을 쓰는 분들 중에선 아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프론티어'라는 곳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블로그 바로가기]원래 인천 부평역 가까이 있다가 최근 부평구청역 부근으로 옮겼는데, 이어폰 단선 같은 비교적 가벼운 고장을 수리해주는 곳.저도 몇년 전엔 CDP 리모컨 덕분에 신세진적이 있긴 한데, 원체 이어폰을 험하게 쓰진 않는 편이라 들를일이 없었더랬습니다. 근데 왠걸, 어제 작안의샤나 S를 감상하고 나니 갑자기 오르바나 에어가 오른쪽이 잠잠합니다.처음엔 선 문제인줄 알았는데, 다른 기기에 연결해봐도 오른쪽만 소리가 안난다는걸 깨닫고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검색해보니 2011년 7월 말에 샀던데 3년 조금 넘게 열심히 쓰긴 했지만... 뭐랄까... 아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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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2 블루레이 북미판 개봉지름신강림/DVD,블루레이 2014. 9. 10. 10:30
이미 구입해놓은걸 글만 적는거라 제목에 '수령'이 빠졌습니다. 이 블루레이는 2011년 7월에 구입했었거든요. 그 이후에 글을 썼나 했는데 기억속에서 잊혀진 상태로 본가에 꽂혀있었나봅니다; 간만에 보고싶어서 가져왔는데, 블로그 검색을 해봐도 관련 글이 안보이는군요. 덕분에 구입하고 3년이 넘게 지나서야 패키지 개봉샷을 올리게 됐습니다. 허... 근데 사실 위에 링크한 구입당시 글에도 대략의 패키지 모습은 볼 수 있었고, 여기서도 감상 후 글은 따로 적을 생각이니 꽤 짧은 글이 되긴 하겠습니다. 블루레이 패키지 모습. 영화 블루레이 타이틀이라고 이름 붙은 것들이 흔히 보여주는 '파란 케이스' 를 충실히 재현하고 있습니다. 뒷면의 오른쪽 위에 붙은 스티커는 중고구입한거라 그쪽 관리 바코드겠네요. 우리나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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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안의 샤나 S 블루레이 1권 재감상이것저것 감상/애니메이션(극장,OVA) 2014. 9. 9. 18:57
작안의 샤나(灼眼のシャナ)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꽤 의미있는 작품입니다.작품성쪽 보다도,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으로 접한 작품의 원작 소설, 성우, 원작 일러스트레이터를 찾아보게 된 작품이라.관심있는 작품에 대해 이런저런 정보들을 찾아볼 계기를 만들어 줘서 덕질의 영역을 넓혔다고 해야 할까요.한편으론 제가 한 일이지만, 이런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준 작품을 만난것 자체도 꽤 운이라고 생각하구요. 다만 원작소설 16권? 이후로는 구입을 멈췄고, 지루한 TVA 2기 덕분에 이후 시리즈에 관심을 갖지 않게 되어서 지금은 관련 소비는 거의 하고있지 않긴 합니다.하지만 워낙 제 덕질사(?)에 한 획을 그어준 작품이다 보니 쉽게 기억에서 잊혀질리도 없는 그런 작품이네요. 블루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