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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 도쿄 - 8. 4일차 :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여행경비 및 느낀점해외여행(2026)/2026.05 도쿄 라이브 여행 2026. 10. 23. 10:30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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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 도쿄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
2026.05 도쿄 - 2. 1일차 :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하네다공항, 숙소 체크인
2026.05 도쿄 - 3. 2일차-1 : 나갈 준비, 유나이티드 시네마 아쿠아시티 오다이바(하스노소라 극장판, 초카구야히메!)
2026.05 도쿄 - 4. 2일차-2 : 시네마 선샤인 헤이와지마(최종악장 울려라! 유포니엄 전편 Atmos), 숙소복귀
2026.05 도쿄 - 5. 미네다 마유 1st ONE MAN LIVE 'LAUNCH' 다녀왔습니다
2026.05 도쿄 - 6. 3일차-1 : 아이돌마스터 오피셜샵(아키하바라), 시부야 도겐자카 맘모스(츠케멘), 시노렌 팝업스토어, 사루타히코 커피(시부야 도겐자카도리점)
2026.05 도쿄 - 7. 3일차-2 : Veats 시부야, 숙소 짐찾기, 하네다 공항
2026.05 도쿄 - 8. 4일차 :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여행경비 및 느낀점 <--- 이번 이야기
2026.05 도쿄 - 9. 1 ~ 2일차 숙소 : 토요코인 시나가와 고난구치 텐노즈아일
2026.05 도쿄 - 10. 구입물품 정리 : 블루레이 및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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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지난 5/8(금) ~ 5/11(월) 도쿄 다녀온 이야기 정리하고 있습니다.
하네다에서 늦게 뜬 덕분에 도착도 늦어, 짐 맡긴것까지 늦게 나와서 간만에 새벽귀국에 공항철도 일반 첫차를 못 탑니다(...)
새벽편 포함해서 비행기 탑승 늦는 사람들 기준 낮춰잡아 블랙리스트 넣어버려야...-_-
아무튼 마지막날 5/11(월)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집에 갈때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여행기 마지막이라 여행경비나 느낀점도.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30장과 기기 캡쳐 이미지 18장이 쓰였으니 참고해주시고,
-- 목 차 --
본문은 나눠져 있지 않지만, 이동 편의상 타이틀에 어울리는 내용이 시작하는 부분으로 이동하실 수 있게 해 보았습니다.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20. 아키하바라 잠깐 들렀다가 - 아이돌마스터 오피셜샵
23. 가는길에 들른 시부야 109 - 시노와 렌 팝업스토어, 중고 레코드샵, 반다이남코 스토어 시부야
24. 미네다 마유 라이브 - 굿즈구입 및 입장 전까지
ㄹㄹㄹㄹㄹ


지상에서의 시간이 평소보다 조금 더 길었지만 어쨌든 날아올랐습니다.
이시간에 날아오르는데 구름이 잘 찍힌게 간만이라 반갑더군요.
입국할때도 그랬지만 이 A350 기종이 진짜 이착륙 진동이 적더라구요. 안정시도 그렇고 전체적인 동체 소음이나 진동이 낮던.
글 적는 요즘도 이 기종 운항하는것 같던데 계속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여차하면 타야될테니(...)
근데 일단 날렵한지 이동시간이 확 차이가 납니다.

아까 활주로 위쪽으로 진입했었지, 아래로 내려갔다 돌아서 위로 올라가네요.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스타링크로 바뀐다고 했던것 같은데 바뀌었나? 볼겸 기내 와이파이 접속시도.
지금 보도자료 찾아보니[바로가기, 2026.09.11] 장거리 노선부터 바뀐다는 모양이라 어느순간 바뀌겠네요.
'늦어도 2027년 말 전체적용' 이라고.
참고로 이건 무료제공 예정이랍니다. 일본 국내선 처음 탔을때 기내 와이파이 무료여서 편했는데 드디어 국적기 국제선에서도.
그러니 위 비용받는 와이파이는 아직 적용 안된게 확실하겠죠.


어차피 다른 선택지도 없었지만 운항정보 몇번 확인한것 같습니다.
사실 신형 기종이 되면서 엔터테인먼트 단말의 반응속도도 엄청 좋아져서 말이죠. 여기서 몇번 하다가 굳이? 싶어져서 앞 화면 터치하게 되더군요.
첫 와이파이 접속? 에 의미를 둔 것으로.

기체 안정되고 3시쯤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새벽에 먹는 비빔밥.
이때 기억에 남는게, 옆자리 여자분이 새벽편 잘 안탔는지 뭔가 짜증조였습니다. 그 옆자리(제 줄의 통로자리) 랑 같이 온것 같던데.
이 새벽에 무슨 기내식을 주냐고 약간 짜증조였다가 먹어보니 생각보단 맛있었는지 먹던데 좀 웃기던.
그게 귀찮으면 타기 전에 기내식 안먹는다고 선택할 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런건 또 모르시려나.
새벽에 졸린거야 세상사람 동일할텐데 뭔가 유난해서 여태까지 기억에 남네요.
저야 일행도 아니니까 상관없는데 옆의 같이간 사람이 여정 내내 고생했을거 생각하니 좀 불쌍하기도.
여행때 이런생각 별로 안하는데 좀 유난했습니다. 차라리 안먹고 잔다고 하면 이해라도 하지(.. 뭘까 대체


치워지고 난 이후엔 적당히 음악 들으면서 보냈습니다.
사실 여태까지 일본여행 갈땐 무선 이어폰을 안가져갔었는데(자주 쓸일 없어서 유선만 챙겨갔습니다) 가져가봤거든요.
버즈가 귀를 꽉 막는 형태는 아니어서 노이즈 캔슬링 어떨까 싶었는데 생각보다는 소음차단을 해줘서 놀랐던 기억.
뭐.. 그래도 다음에 또 가져갈까 생각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6년째라 배터리도 예전같지 않구요 (이어폰과 거치대 둘 다)
이때 기억나는게, 비행기모드 전환하면 블루투스까지 끊기다 보니 음악을 그냥 내장스피커로 켤뻔 했다는 에피소드
재생하고 7초 뒤에 깨달아서 켰었습니다
주변이 시끄러워서 다행이다
그 즈음 적당히 속도측정. 잘 날고 있습니다.
한국 영토부터는 슬슬 구름도 있을테니 그렇게 속도 팍팍 못 냈겠죠.


그리고 새벽 4시도 안된 시간인데 저 멀리 조금씩 밝아지더군요. 하긴 지구는 둥그니까 저기서부터 밝아지겠지만..
이 시간에 저렇게 밝은게 새삼 되게 이질감 느껴져서 장노출로 한컷.

슬슬 한국 영토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위로 올라갈수록 진해지는 구름. 바로 비올 예보는 아니었지만 흐림 예보 정도는 있었구요.
비 걱정은 안했지만 역시 이러면 바깥이 잘 안보이니 반갑진 않았습니다(...)
바깥 보려고 창가 지정했다고 내가피크는 인천공항 진입 직전이었네요. 방향 맞추려고 그랬는지 인천공항 지나가길래 한컷.
당연히 돌아와서 다시 진입했습니다. 저렇게 보니 무슨 폭우속에 착륙한것 같네요.


그리고 땅에 내린건 04:35. 그 탑승 늦은놈 때문에 최소 30분 이상 지연 도착했네요.
보통 빠르면 4시 전후, 이것보다 더 이르게 착륙하기도 합니다.

이 아이폰에 있는 물리심이 일본 통신사 것이긴 한데, 이렇게 반대로 생각하는구나.
근데 스이카 때문에 지역도 일본으로 설정되어 있으니 헷갈릴만 한가(..)
아무튼 돌아왔으니 현지에서 통신에 문제 생길까 꺼두었던 한국 e심도 활성화.


04:45 정도에 게이트 붙었습니다. 짐 빨리 내려주세요 흑흑..


한오환 같은거 볼 새도 없이 걸어야 합니다. 보통 야간편의 동선이란게 비슷비슷할테고.


그럼 그렇죠. 이거 보세요 마라톤 장거리 코스 같지 않나요, 물론 공항입니다(?)

매번 버스정류장 한정거장 거리는 걷는것 같습니다. 큰 공항의 숙명이긴 할텐데.


왼쪽의 정신없는 설치물이야 그렇다 치고, 항상 봤던 디스플레이 광고판이 제대로 동작하고 있는 새벽 4:55.
보통 4시대 초반에 오면 저 디스플레이가 재부팅 후 초기화를 기다리는 중이라 아무것도 안 뜹니다.
저게 나오고 있다는건 충분이 늦게 왔다는 뜻이죠.


걸어오다 보니 5시가 되었길래 제가 타고온 편 운항현황도 봅니다.
참 누군지 모르겠지만 큰일 하셨네. 제발 한두번 파이널 콜 받으면 블랙리스트좀 등록합시다.
갔다와서 클레임이라도 한번 넣을걸 그랬나 아쉽네요. 이런 건이 있어야 압박이 될텐데 다음에 이런것 같으면 해야지.


자 그렇게 맡겨놓은 짐을 기다리기 시작.
짐이 얼마나 꺼내졌는지 로딩바 같은걸로 표시되는 안내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마냥 기다리는게 아니라 '곧 짐이 나오겠구나' '60% 넘게 나왔는데 내 짐은 아직도네' 같은것도 바로 알 수 있고.
근데 제 짐이 진짜 거의 마지막에 나왔습니다. 왼쪽 사진 찍은게 05:05 였는데 짐 나오고 찍은 오른쪽이 05:25 였으니.
특히나 평소 왠만하면 수하물 안 맡기고 다니다 보니 이럴때마다 대기시간이 너무 적응 안 되네요.
흑흑 이시간이면 샤워 거의 다 했겠다..

그 와중에 본 세관 봉인이 걸려버린 캐리어. 10바퀴쯤 돌았나 저쪽에서 누가 끌고 세관직원 찾아가시던.
저렇게 보니 시한폭탄 같았습니다. 뭐.. 비슷한가(?)

맡긴 캐리어 찾은 기념으로 임의검사도 당첨. 와 얼마만이지.
물론 전 비슷한 가격대면 자진신고하고 패스당하는걸 택하는 사람이라 걸릴건 없습니다.
미네다 마유라는 성우 굿즈 보실..?

이렇게 나오니 05:35. 진짜 새벽편 이용중 이렇게 늦게 나온적이 또 있었나?
빨리 집에가서 정리하고 자야되는데 별종 한마리가 물 다 흐렸네. 항공편 지연탑승이 이렇게 해롭습니다 박멸할 바퀴벌레.


역까지 걸어가는 시간이 있으니 40분대 차량 탑승 가능하려나.
첫차가 05:08 에 있는데 지금 대체 몇시인가 아..-_-
그나마 도착시간이 동네 출근시간대는 피하겠지만 생각할수록 화나네요.
게이트 근처에서 자다 안내방송이라도 못들었나. 차라리 그렇다고 해줘..



찍고 내려가니 다행히 41분이라 42분 출발 열차 자리에 앉았습니다.
근데 이쪽이 거의 맨 뒤 차량이었는데,

다른 역에선 이렇게 문을 안열어주더군요.
이 칸에 탔던 다른 외국인들 내리려는데 문이 안열려서 당황하던.
자세히 보면 안밖 스크린도어에 안내는 붙어있는것 같았습니다만 차량내 디스플레이에도 안내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왼쪽 화살표로 옆칸으로 이동해 내리라던가. 딱 문만 안열리니 그제서야 허겁지겁 이동하고.
인천공항 부지 내 역들만 그런것 같던데 그래서 아무것도 안했나.

그 사이엔 잠들기 전에 리듬게임 조금 해두고 (새벽 4시에 로그인 보너스 등등이 갱신됩니다)


바깥 풍경 조금 찍어두고 잤을겁니다. 그래봤자 지나치면 손해니 환승역에선 깨야되지만.
5호선 환승한 뒤에는 당연히 못앉고(...) 거의 집 근처 몇정거장 전에나 앉았던가.
오히려 이러면 자다 못내릴까봐 더 못잤던 기억.


이후엔 후다닥 씻고, 캐리어 안의 짐 풀어서 빠르게 제자리로 돌려놓고, 제대로 씻는건 저녁때 하기로 하고 일단 자고 일어나죠.
좀 일찍 누웠더니 (9시 조금 넘어서였던걸로 기억) 생각보단 일찍 깨서 다시 움직였구요.
일요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저를 반겨준 배터리 경고도 왼쪽처럼 바로 끊길 상태는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저거 보고 바로 충전지 충전)
일어나보니 비오고 있더군요. 그래 오거라(?)
뭔가 다이나믹했던 도쿄행. 나름 무사히? 마무리된 것으로 칩시다.
그럼 언제나처럼 여행기로썬 마지막이니 여행경비나 느낀점도 좀 적어볼까요.

수도권이라 교통비는 상대적으로 구간요금이 비싼 (도쿄)모노레일 탔을때가 제일 셌네요.
현금은 굿즈나 스탠딩 드링크요금 등 다른 결제수단 선택지가 없을 때만 조금 썼고 나머지는 전부 카드.
의외로 많이 나간건 역시 3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예매였고 (편당 2천엔이 넘으니)
2박 3일인데 숙박비가 첫날 1만엔도 안되는건 비싼날(주로 토요일 체크인) 을 10pt 무료 1박 처리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느낀점은..
- 카메라, 여권 수납방법 고민
아직은 명확하게 카메라로 찍고 싶은 대상들이 있어서 카메라(미러리스) 도 가지고 여행 나서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일본 라이브나 이벤트는 카메라 반입금지고, 라이브를 위해 짐을 따로 들면 카메라 휴대를 위한 미니 가방을 별도 휴대해야 하는 등 '스마트폰처럼 막 다룰 수 없는 촬영기구' 를 많이 의식하게 됩니다.
그런 '미러리스를 여행때 가져가야 하는가' 에 대한 고민은 계속 하고 있지만,
별개로 '기본 여행도구 수납방법' 이 지금과 같은 조그마한 카메라 가방으로 괜찮은가 하는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허리에 메는 작은 가방과 작은 카메라 단독 가방을 들까? 싶기도 하고. 보조배터리 등등 기본 휴대 짐도 한번 혁신(?)이 필요할것 같고.
새삼 고민이 커지더군요.
이번 글은 여기까지.
새벽편이란게 첫날, 마지막날은 이동밖에 안하긴 합니다만 여기까지 따라와주신 분이 계시다면 그저 감사합니다.
이 부분이 재미없을수밖에 없는데 개인적으론 항상 창가자리 지정해 앉아서 바깥 보는 재미로 타는 느낌이네요.
다만 이번 귀국때처럼 탑승지연으로 출발이 늦거나 하는 경우는 왠만하면 안만났으면(...)
그럼 곧 또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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