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구정 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이 마침 딱 당일이군요.

나름 쓸만한 이야기도 있었고, 오늘은 좀 가벼운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제가 쓰고있는 데스크탑 말고, 본가쪽에도 오래된 데스크탑이 한대 있습니다.

처음 어떻게 시작됐는지는 기억이 없고 중간에 케이스 교체한 기록 같은것만 남아있는데, 기억상 2009년인가 2011년 정도부터 시작된걸로 추정됩(?)니다.

근데 이 데스크탑에 장착된 CPU가 Core2Duo 이기 때문에 2009년부터 시작해도 설정상 가능은 하겠네요.


이 PC를 그동안 케이스부터 시작해 그래픽카드, SSD, 메모리도 바꿔주고 윈도우10도 입혀주면서 오래 우려먹었습니다.

근데 다른것보다 동생이 조금씩 게임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드웨어상 한계를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정도 세대의 메인보드에 들어갈만한 무난한 부품은 중고인데, 그걸 사서 끼우면 어찌됐든 오래 못가고 중간에 가버린다는게 문제죠.


지난 주말에 그 중고 그래픽카드가 문제를 일으켜 부팅 후 화면이 뜨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고민하다가 이참에 그냥 데스크탑 본체를 교체하기로 결정.

그리고 그때 선택한게 제목에도 있는 컴퓨존의 브랜드 PC인 아이웍스 시리즈의 AMD CPU+AMD VGA 조합 제품입니다.

조립할때 아니면 컴퓨터 부품에 관심 가지기 쉽지 않다 보니, 부품 조합이나 이런데 약간 리스크가 생기더군요.

특히 AMD의 경우는 발매 후 메인보드 BIOS 지원 펌웨어 등으로 안정화 기간을 꽤 길게 가진 것으로 알고 있고.


이번 글에서는 그 컴퓨터 이야기를 조금 해 볼까 합니다. 아마 박스 구성 정도 느낌이 될것 같긴 하지만요.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2장과 기기 캡쳐 이미지 1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이제 생각해보면 윈도우10 프로 라이선스에 복구솔루션까지 합쳐서 17만원 정도의 추가 옵션이었는데 같이 할껄 후회되기도 합니다.

정가 기준으로 윈도우10 프로가 30만원이 넘기도 하고, 윈도우 설치하고 드라이버나 설정 셋팅 후 복구 이미지 만드는것도 귀찮은 일이니.


어쨌든, 과거에 이 오래된 PC 유지보수하느라 은근 시간 많이 들었는데 이젠 좀 손댈일이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 이것보다 조금 성능 높혀서 나은 녀석을 하나 들이고 싶군요. 한번 써보니 오래된 PC 교체욕구는 커졌습니다(...)


그럼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저는 연휴 마지막날 즈음 여행기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느긋하게 다음 글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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