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
자기소개서 쓰면서 참고한 글들일상다반사/일 이야기 2014. 3. 14. 21:54
저도 구직자 입장인지라 뭔가 경험을 말씀드릴 단계는 전혀 아니고..어제 저녁부터 오늘 오후까지 내리 자기소개서 쓰는데 머리 썩혔던지라 그때 구글링했던 글들 링크로 정리합니다.자기소개서 구절 적는데 참고한 글도 있고, 업계 이야기 궁금해서 찾아본 곳도 있고 그러네요. 아, 프로그래머쪽(게임 말고) 자리 찾는 중이라 그쪽에 좀 편중되어 있습니다.그리고 마인드맵으로 큼지막한 키워드 정도는 적어두고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것보다 더 가지를 뻗혀야 글쓰기 수월하다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개발자로 취업하고 보니 생각나는 것 - 면접 참고 자료 by 이글루스 bergi10님 (티스토리로 이전하심)-> 이 링크는 접속해보시면 하단에 시리즈로 7개 정도의 글이 더 있습니다.면접때 물어봐야 하는 것들, 업계 이야기 등..
-
신한 SMORE 포인트 통장 개설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14. 2. 14. 12:22
개인적으로 신한 SMORE 체크카드는 꽤 오래전부터 써 왔습니다.작년 초에 개명할때 체크카드 바꾸긴 했는데, 그 이전부터 쓰던 카드를 이름 바꿔 갱신을 한 것이지 카드 종류를 바꾼 것은 아니어서.근데 몇년동안 SMORE 포인트는 신경을 안쓰면서 살았습니다. 그도 그럴게.. 체크 승인건에서는 포인트 발생이 거의 안되더군요.뭐 되는 부분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체감상으론 거의 없는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다 작년 5월경에 체크카드에 20만원 한도의 신용승인 기능이 들어가게 됐습니다. 판촉전화 왔길래 냉큼 신청해버렸죠.근데 신용승인건에서 포인트 적립이 은근 짭짤하더군요. 기본은 결제금액의 0.3%인데, 통신요금은 1%. SKT 사용자인데 카드 자동이체 걸어놨었습니다.아무튼 덕분에 반년 사이에 나름 ..
-
2014년 해맞이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14. 1. 1. 08:33
어제 오후쯤 본가 내려와서, 2014년 맞고 아침에 해 보러 갔다 왔었습니다. 사진 편집해서 슥슥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가로해상도 1500px 집에서 가장 가까운 송정 해수욕장(다음지도 바로가기, 구글지도 바로가기) 에 다녀왔습니다. 해뜨는 예상시간이 7시 38분인가 그랬는데 집에서 10분 전에 나갔군요; 매년 그렇지만 올해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올해는 특히나 많았던 것 같은데, SKT 3G 먹통되더군요. 패드 가져가서 LTE도 먹통인지 확인해볼걸 그랬네.. 소원은 뭐.. 사실 빌어도 이뤄지리란 생각이 안드는 사회인지라 그저 제가 열심히 해야지요. 그건 그렇고, '구름 속에서 볼 수 있다'고 예보하더니 구름하나 없이 깔끔하게 나왔네요. 작년엔 좀 미묘했는데 말이죠. 모르는 사람들 뿐입니다만, 여기에서 함..
-
강릉 남항진, 경포 겨울바다 나들이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13. 12. 26. 00:09
아는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제 본가가 이쪽이다 보니 기회가 생겼네요. 정확히는 어머니 생신이 크리스마스인지라 일부러 짬을 내서 내려간 쪽이 더 크긴 합니다만, 아무튼 슬쩍 돌고 왔습니다. 작년 초에도 시기 비슷하게 동해안 겨울바다 나들이 비슷하게 돌고 온적이 있는데, 해수욕 시즌이 아니라도 사람이 있는거 보면 새삼 '나랑 비슷한 사람(= 겨울의 바다 모습을 보기 위해 오는 사람) 이 참 많구나' 생각이 듭니다. 남항진 해변. 동해안이 풍랑주의보 발효됐을 때라 그런지 파도가 꽤 세더군요. 바람은 통상적으로 해변에 부는 수준이었는데, 이게 아무래도 육지보다는 더 불긴 해서 약간 쌀쌀한 감은 있었습니다. 근데 위에 링크한 작년 바다사진 보면 해변에 눈이 막 있고 그런데, 이번엔 전혀 눈이 없었으니 저때보단 ..
-
200,000Hit일상다반사/블로그 이야기 2013. 11. 20. 21:37
지난 7월부터 이글루스에서 주 글쓰기 장소를 티스토리로 옮긴 이후, 눈에 띄기에 하는 Hit 포스팅. 그냥 남기고 싶었습니다(...) 과거에 글도 물론 있긴 했지만 다 정리했고; 올해 7월 2일 글부터가 제대로 된 활동의 시작인데, 어느새 이리 됐군요. (7월 이전까지는 1만명 조금 넘었었음) 글 리스트를 보니 7월 18개, 8월 22개, 9월 24개, 10월 23개, 11월은 이 글까지 22개로군요. 티스토리는 왜 월별 글 숫자 볼 수 있는 곳이 없지; 수동으로 셌네요; 매일매일 글쓰기는 못하고, 글 쓸 거리가 있으면 쓰고 아니면 하염없이 방치하고 하다 보니 대충 20개 남짓으로 맞춰지는듯. 이글루스때에 비해 티스토리는 뭔가 서비스에 대해선 좀 더 신뢰가 갑니다. iframe 등 스크립트 제한도 느슨한..
-
Big Keyword 블로그 랭킹일상다반사/블로그 이야기 2013. 9. 12. 22:48
아침부터 트위터에 '블로그 랭킹' 같은게 뜨길래 해봤었는데, 생각해보니 이전에 블로그얌 가지고 장난할때 생각나며 좀 추억돋아(?) 뒤늦게 글남겨봅니다. 하시는 곳은 여기입니다. http://www.bigkeyword.co.kr/ 홈페이지를 좀 둘러보니 유료 결제하면 검색 상위 키워드 등을 보여주는 모양인데, 티스토리나 네이버에 일부 성행하는 '검색 노출을 위한 키워드 삽입' 이 생각났다는건 둘째치고.. 음. 일단 이글루스가 본진(?)이었기 때문에 여길 먼저 해봤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http://scvlife.kr 은 입력하니 없다고 우겨서 원래 이글루스 주소로. 7월부터 이글루스에는 글을 안쓰고 있는데, 어찌어찌 검색엔진 덕분에 일 방문자수 네자리는 유지하고 있는 덕분인지 생각보단 높게 나왔네요. 근..
-
2호선 신도림역 출근시간 한정 운영 플랫폼(업데이트)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13. 9. 8. 14:43
요즘 평일마다 역삼동 쪽으로 출퇴근하고 있어서, 매일 콩나물시루 같은 신도림역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지난 금요일, 매일 고개숙이며 걸어가는 길을(스마트폰;) 고개들고 가다가 안가본 길이 있다는걸 깨닫고 발걸음을 옮겨 봤었습니다. 이런게 있었네요. 언제부터 있었던거지;; 2016.2.21 P.M 7:45분경 추가. 2/12일에 지나갈일이 있어 생각나 가장 최근 시간표 한장 찍어왔습니다. 이걸로 참고하시길. /// 오른쪽 시간표는 2013.9.9 P.M 11:05경 추가.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평일 아침 출근시간에만 열차가 다닌다는 플랫폼. 근데 왜 하필 8시 18분 까지일까 하는 물음을 가질 사이도 없이 시계 다시한번 확인하고 잽싸게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들어가니 일반 플랫폼의 모습과 다를게 없..
-
알라딘 중고서점 강남점에 다녀왔습니다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13. 8. 29. 22:03
집에 애물단지처럼 쌓여가는 책들이 좀 있어서 신촌의 북오프를 가볼까, 하고 고민하던 차에 문득 알라딘 중고서점이 생각나더군요. 마침 아는 분께서 관련 도움말이 있는 글까지 링크 던져주셔서 슥 살펴보니 '이쪽이 낫겠구나;' 싶어서 오늘 점심때 잠깐 다녀왔습니다. 물론 가기 전에 알라딘 중고샵 페이지에서 매입 가능한 상품인지, 매입가는 어느정도나 되는지 검색해 보고 갔습니다. 참고로 알라딘 오프라인 중고서점을 이용하려면 알라딘 회원이어야 하고 팔 물건이 알라딘에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뭐 가입이야 현장에서 할수도 있지만.. 혹시 일서 같은거 팔러 가실땐 꼭 보고 가시길. 그 외에 알라딘 중고샵 페이지 메인에 접속하시면 책 검색이나 중고매입시 주의사항 같은걸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찢어진 책 같은건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