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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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후기 (한도조회부터 전입세대확인서까지)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24. 11. 18. 10:30
처음 이사계획을 고민하기 시작한건 올해 초였는데(2월쯤), 시간 널널할때는 여유롭게 생각하다가 물리적인 설정시간이 다가올 무렵에는 바쁜일이 많아져 막판에는 근 보름정도 밥도 제대로 못먹은.그 원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잘 끝났구요. 돈 많은 사람들이야 몇번씩 받기도 하겠지만안받으려나, 제 경우는 살면서 몇번이나 받을까 싶어 카카오뱅크에서 주택담보대출 받은 후기 정리해봅니다.역산해서 유추가 가능한 자료들(금리, 취득세, 수수료 등)은 모자이크라 이쪽 파악엔 별 도움이 안되실테고,동일하게 카카오뱅크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는 분들께 어떻게 업무가 처리되는지 흐름 참고차 정리해봅니다. 아래에는 기기 캡쳐 이미지 32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 목 차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0.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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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0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4. 11. 4. 10:30
이 달은 간만에 블로그 글 작성도(보름정도) 멈추고 했는데, 회사일도 겹쳐서 바쁜 달이었습니다.아직 숨 돌릴 틈은 없긴 한데, 그 이야기는 11월 이 글에서나 해야겠네요.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22장입니다. 더보기 10월 1일 화요일. 국군의날 아침, 출근입니다.제 출근 사정이야 아무래도 좋고, 낮에 행진이 있다 보니 이렇게 통제에 사용할 용품들도 여기저기 놓여있더군요. 저는 사실 이런 행사에 대해서 별로 좋은 시각을 갖고 있진 않다 보니 언급은 여기까지.(이런 행사가 준비과정 없이 진행된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겠죠..?) 10월 3일 목요일. 집 근처 식당은 어느정도 '괜찮은 목록' 을 정해놓고 일정 빈도로 가는 편입니다.이 가게는 맛있어서 어느정도 손님이 있다는 이미지라 이번 방문은 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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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9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4. 10. 2. 10:30
항상 빨리 가니까 한달이 빨리 지나갔단 이야기는 2월 빼고는 될수있으면 안하겠습니다(?)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22장이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9월 2일 월요일. 요즘은 좀 하고있는데 당시엔 드물었던(?) 간만의 야근이라 회사근처 한식집.여기선 거의 돈까스나 철판메뉴(제육이나 불고기 같은) 만 먹었는데, 간만에 왔더니 그 사이 비빔밥을 시작하셨더군요.잘 안가던 가게면 표시된 신메뉴에 관심 안가질텐데, 오고간지 꽤 된 곳이라 도전. 즐거운 야근이 어딨겠냐만, 그나마 이런 식당에서 위안 삼습니다.(야근때는 회사에서 식대 제공하지만 제 돈 내고도 곧잘 가는 곳) 9월 3일 화요일. '이에케 라멘' 이란걸 찾아가서 먹어본적이 없어서, 연남동쪽의 가게에서 처음 도전했었습니다.(현 시점에선 2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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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8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4. 9. 1. 11:00
유난히 힘든 달이어서 절반 정도는 돌아보고 싶지 않기도 한데(...)막상 그런 순간들은 사진으로 남기질 않으니까 여기엔 없기도 하고. 회사일이라서 그렇습니다만 아무튼 길었던 8월입니다. 1200 x 900 사진 20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8월 1일 목요일. 한 달의 시작, 이라는 느낌보다는... 이게 '오늘은 이거다' 하고 메뉴가 떠오르는 날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른 메뉴. 제 안의 요즘 짬뽕(?)은 회사근처 중국집의 차돌짬뽕과 집근처 홍콩반점의 짬뽕 곱배기인데 이번엔 후자였네요.사실 회사근처는 장사 잘되는 집이라 저녁에도 좀 가기 힘들기도 하구요. 정 떠오르면(먹고싶으면) 가지만. 아무튼 먹을 메뉴가 아무것도 안 떠오르는 날보다는 낫지 않나, 싶은 한달의 시작이었습니다. 8월 4일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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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7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4. 8. 5. 10:30
7월에 '벌써 덥다' 며 두려움에 떨다가도, 8월에 제대로 더위를 만나니 그것도 다 옛날 일 같네요.해마다 더워질거라는건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새삼 놀라게 되는 요즘입니다. 아무튼 지난달은 1200 x 900 사진 26장이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7월 2일 화요일. 7월 되자마자 뉴스에 크게 찍힌 이른바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입니다.지금까지의 인명사고에 공감을 못해서는 아니었지만, 개인적인 사정 등등으로 좀처럼 사고현장을 찾아가진 못했는데, 여기는 정말 일부러 찾아갈 필요 없는 사무실 앞이었기에 다녀왔네요.다녀왔달까, 퇴근하고 근처에서 저녁먹으러 가다가 그냥 지나갈 정도로 가까웠죠. 만약 어제 야근을 했더라면(밤 9시대에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내가 목격하거나 당사자가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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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6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4. 7. 2. 10:30
월 초에 긴가민가하던 일정을 끼워넣어서 월 하순이 좀 바쁘긴 했지만, 어찌어찌 잘 지나갔네요. 이 달은 1200 x 900 사진 18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6월 2일 일요일. 가끔 끌리는 패스트푸드는 왜 일요일인가, 싶긴 하지만.. 그때 쿠폰이 있으니까(?) 사실 징거더블다운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건 할인쿠폰이 거의 안나오더군요.그래서 뭔가 더 추가된 '박스' 할인쿠폰과 닭껍질튀김 할인쿠폰을 썼었네요. 아무리 잦아도 한달 두달만에 한번이라 뭐.. 나쁘진 않습니다.가끔 이렇게 바삭한 튀김이 먹고 싶을 때가 있더군요. 6월 3일 월요일. 공기 참 깨끗하다 싶어서 사무실 옥상 올라가 멀리까지 찍어봤는데, 역시 느낌이 좋습니다. 이런 날씨만의 뭐랄까, 탁 트인 그런 느낌 좋습니다.공기가 깨끗하니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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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5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4. 6. 1. 11:00
뭔가 5월 하순에 정신없는(안좋은 쪽으로?) 일이 좀 많았다는 인상이네요.결정적으로 이 글도 최종 수정하다가 윈도우11 업데이트로 날렸었구요. 하하 멍청한 윈도우 업데이트 아무튼 이번달은 1200 x 800 사진 22장이 쓰였고, 더보기 5월 4일 토요일. 집 근처에 부대찌개 집이 있는건 몇달 전(..)에 봤었는데, 이제야 방문하네요.사진엔 편집하기 애매해서 빠졌는데 기본 반찬도 꽤 충실했습니다(김치 포함 4가지 반찬 중 계란말이가 있음) 사실 이미 점심시간에 사람이 어느정도 찼다는 데에서부터 검증된 느낌이지만요.잘 먹고, 특이한(?) 메뉴 하나를 발견하고 나옵니다. 5월 5일 일요일. 작년에 산 샤오미 서큘레이터는 상하좌우 회전이 되는데, 이게 어느순간부터 특정 위치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더군요.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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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2024(강원 강릉) - 무진장한과, 연곡농협 들기름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24. 5. 7. 10:32
작년부터 한국에 고향 기부제가 생긴 이후, 말 그대로 '고향'에 조금씩 기부금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글 보기]일정 금액을 보내면(세외수입) 그 30%가 포인트로 쌓여서 기부한 지역의 답례품과 교환할 수 있게 됩니다.연말정산때 세액공제도 되구요. 크게 세액공제, 답례품, 고향에 기부 세가지 정도의 목적을 가지고 하실 수 있는데, 제 경우는 마지막이 좀 더 크네요.저처럼 마지막을 크게 고려치 않으시면, 특산품이 유명한 지역에 기부하고 거기 답례품을 교환받거나 하실수도 있습니다. 작년엔 제도 첫 해였던데다 홈페이지도 정비되기 전이라 간단히 기부당시의 캡쳐 이미지 같은것도 넣었었는데,올해는 홈페이지도 잘 정비됐고.. 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의 안내문으로 대체합니다. [안내페이지] 어찌어찌 올해는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