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나츠카와 시이나 1st Live Tour 2019 플롯포인트 오사카 파이널 공연 다녀왔습니다
    라이브,이벤트,전시회/후기(음악) 2019. 11. 30. 12:5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728x90

    -------------------------------------------------------------------

    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

    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 2. 1일차-1 : 출국, 간사이 공항, 쿄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 3. 1일차-2 : 숙소 체크인, 카레 유아독존 키시와다역점

    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 4. 나츠카와 시이나 1st Live Tour 2019 플롯포인트 오사카 파이널 공연 다녀왔습니다 <--- 이번 이야기

    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 5. 2일차-1 : 나미키리 홀, 우동창고 후지타야

    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 6. 2일차-2 : 나미키리 홀 복귀, 스즈나리, 숙소복귀

    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 7. 아이미와 하루카의 2학년 A반 청춘 액티브 & Pyxis의 반짝반짝 대작전 합동 이벤트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 8. 3일차-1 : 간사이 공항 국내선, 하네다 공항 국내선, 휴릭홀 도쿄, 숙소 체크인

    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 9. 3일차-2 : 긴자 스키야바그, 휴릭홀 도쿄, 이키나리 스테이크, 숙소복귀

    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 10. 4일차-1 : 요시노야 아침, 나리타 공항으로

    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 11. 4일차-2 : 나리타 국제공항, 귀국 및 느낀점

    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 12. 1,2일차 숙소 : 스테이션 호텔 미야코

    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 13. 3일차 숙소 : 슈퍼 호텔 프리미어 긴자

    이것저것 이벤트 여행 - 14. 구입물품 정리 : 간식

    -------------------------------------------------------------------


    어쩌다 보니 블로그를 열흘이나 비웠네요. 여행가기 전후로 일이 몰리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이젠 일상이 된듯.


    아무튼 지난 주말에는 잠시 일본에 다녀왔었습니다.

    지역은 좀 달랐지만, 운좋게도 보고싶었던 라이브와 라디오 이벤트가 겹치지 않고 열렸어서 말이죠.

    어디서 뭘 했는지 같은 이야기는 좀 더 뒤의 여행기에서 하기로 하고, 우선은 라이브 이벤트쪽 이야기를 순서대로 해 보겠습니다.

    우선은 라이브쪽.


    딱 한주 전이었던 지난 토요일(11/23), 오사카의 키시와다 시립 나미키리 홀(岸和田市立浪切ホール 大ホール)에서 나츠카와 시이나(夏川椎菜)의 라이브 투어 파이널 공연이 있었습니다.

    'LAWSON presents 夏川椎菜 1st Live Tour 2019 プロットポイント' 라는 이름이었는데, 투어관련 통합 공지페이지는 이쪽이니 궁금하면 둘러보시길.

    투어지라던가 라이브 연동 캠페인, 굿즈, 당일권 등의 라이브 관련 정보, 링크를 모은 페이지입니다.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라면 역시 TrySail입니다만, 비교적 초기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솔로 음악활동 면에서는 최근에 발매된 앨범(4/17, ログライン)이 라이브 참가를 결정한 가장 큰 계기입니다.


    다른 멤버들보다 솔로 음악활동을 늦게 시작하기도 했지만, 이번 첫 라이브 투어가 참으로 '드디어'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경쓰였던 두 곡 정도만 들었어도 만족이었겠지만, 아직은 얼마 되지 않는 곡 수 덕분? 때문?에 나머지 곡들 전체도 재밌게 듣고 왔네요.


    이번 글에서는 평소처럼 라이브에 참가하며 보고 들은 것들을 정리할까 합니다.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35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이번 글은 여기까지.


    어딜가나 사람 사는건 비슷한것 같습니다.

    물론 주변 환경이나 국가간 사회의 차이 같은 디테일한 부분들은 다르겠지만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도 약간 흥미로웠던 그런 시간이었네요.


    다음에는 이벤트 감상 정리해서 휴일 끝나고 들고 오겠습니다.

    11월 마지막 날 잘 마무리하시길.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