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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이것저것 이벤트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
    해외여행(2023)/2023.01 도쿄 이것저것 이벤트 2023. 1. 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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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이것저것 이벤트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 <--- 이번 이야기

    도쿄 이것저것 이벤트 - 2. 1일차 :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 숙소 체크인

    도쿄 이것저것 이벤트 - 3. 극장판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오케스트라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도쿄 이것저것 이벤트 - 4. 2일차-1 : 호텔 조식, 요코하마 부르그13(스즈메의 문단속), Sils Maria 초콜릿

    도쿄 이것저것 이벤트 - 5. 2일차-2 : 카츠레츠안 요코하마 본점, 파시피코 요코하마, 호텔 복귀

    도쿄 이것저것 이벤트 - 6. 코에즈카 ~제6회 성우도감 멋대로 코에즈카 어워드~ 밤부 다녀왔습니다

    도쿄 이것저것 이벤트 - 7. 3일차-1 : 호텔 조식, 린카이선 국제전시장역

    도쿄 이것저것 이벤트 - 8. 3일차-2 : 스타벅스(간식), 하마리큐 아사히 홀, 이케부쿠로 신년회

    도쿄 이것저것 이벤트 - 9. 4일차-1 : 토호 시네마 히비야(소드 아트 온라인), 아키하바라 산책

    도쿄 이것저것 이벤트 - 10. 4일차-2 : 하네다 공항, 귀국 및 느낀점

    도쿄 이것저것 이벤트 - 11. 1, 2일차 숙소 : 요코하마 사쿠라기쵸 워싱턴 호텔

    도쿄 이것저것 이벤트 - 12. 3일차 숙소 : 신바시 어반 호텔

    도쿄 이것저것 이벤트 - 13. 구입물품 정리 : 서적,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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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정도부터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며 일본 여행을 다니고 있지만, 이번 여정은 처음으로 출발 전 블로그에 계획을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회사 일로 입, 출국일의 변동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데다, 변동이 심하니 미리 잡을 여정이 거의 없던 악순환.

    출발 첫날이 밤 비행기라 집 떠나기 10분 전까지 여행경비 예상액을 정리하고 나갔었네요.

     

    아무튼 지난 1/6(금) ~ 1/9(월) 까지 신바시와 요코하마 쪽을 돌아다니다 왔습니다.

    일단 항공권이라던가.. 공연 티켓 이외의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도 못했으니 그 이야기를 여기 다 몰아 적죠.

    궁금하면 주욱 봐 주시길.

     

     

    0. 항공권 및 티켓

    1/7(토) 레뷰 스타라이트 오케스트라 콘서트[바로가기]와 1/8(일) 코에즈카 제6회[바로가기]의 경우는 먼저 글로 적었습니다.

    남은건 항공권인데, 불확실하긴 해도 봐야되는게 있어서 최소한 토, 일은 확보해야 했기에 12/10(토) 아래와 같은 항공편을 예약했었습니다.

     

    예약 당시 김포-하네다 기준으로 대한항공은 70만원을 웃도는 상황이었기에 검색 3초만에 포기했고, 그나마 나은 가격과 마음에 드는 시간이 있었던 일본항공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인천-나리타는 40만원대여서 이것도 고려했는데, 인천공항과 나리타 -> 요코하마가 각각 편도 1시간 30분씩 걸리는 점과 나리타까지의 가장 빠른 교통편 가격 등을 고려하니 김포-하네다로 기울더군요.

     

    참고로 금요일 출발편은 가장 저렴한 플랜이 매진 상태라 그 다음 플랜을 골랐고(약 28만),

    월요일 귀국편은 변동의 여지가 없을거라 생각해 + 가장 저렴한 플랜이 남아있어서 그걸 골랐었습니다(약 21만)

    월요일은 오전 귀국편 빼고는 모두 가장 저렴한 플랜이 남아있더군요. 월요일까지 느긋하게 갔다와서 참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처음으로 일본항공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해 보기도 했네요. (이전에는 모두투어 등 여행사를 통함)

    카드정보 넣고 결제를 시도하면 해외원화결제로 승인이 와서 실제보다 1~1.5만원 정도 더 가져갑니다. 일시불만 가능하고.

    그리고 2022.12.10 시도당시 기준 구글 크롬에서 결제 시도하면 javascript 에러가 나면서 결제 진행이 안되더군요(결국 엣지에서 결제함) 참고하시길.

     

    ...항공권을 이렇게 일찍 구했는데 어쩌다가 계획을 출발하는주 초부터 정리하기 시작했을까요.

    아무튼 여정 동안에는 대략 이렇게 움직였습니다.

     

     

    1. 이동 계획

    > 1일차(1/6 금)

    오후 5시경 집에서 나와 김포공항으로 이동하기 시작해서

    오후 6시경(늦어도) 김포공항에 도착할 겁니다

    오후 7시 45분에 하네다 공항행 일본항공편을 타고 도쿄로 출발할테고

    밤 9시 45분경(늦어도)에는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겠죠

    밤 10시 20분(늦어도)에는 요코하마로 출발할테고

    밤 11시 20분(늦어도)에는 사쿠라기쵸역(호텔근처)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을 할 수 있을 겁니다

     

    > 2일차(1/7 토)

    아침 8시쯤 일어나서 씻고 조식먹을 준비를 하다

    오전 8시 50분(늦어도)에는 조식을 먹으러 내려갈테고

    오전 10시(늦어도)에는 공연장인 파시피코 요코하마로 이동하기 시작해서

    오전 10시 30분(늦어도)에는 도착해서 공연장에서 사전 예약한 굿즈를 현장수령할 겁니다. 그리고 바로 빠져나와

    오전 11시(늦어도)에는 근처의 요코하마 부르그13에 도착해서 곧 시작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

    오후 1시 30분경에는 근처 패밀리마트로 이동해서 티켓 발권이나 LINE PAY 충전 등을 하고

    오후 2시경에는 사쿠라기쵸역에 있는 Sils Maria 에서 저녁에 먹을 & 한국으로 가져갈 초콜릿이나 과자류를 사고

    오후 2시 30분(늦어도)에는 다시 호텔로 들어가 지금까지 산 물건을 내려놓고 & 다시 나갈 준비를 하고(세수 같은)

    오후 3시쯤엔 카츠카레안 요코하마 본점으로 가서 늦은 점심을 해결할 겁니다

    오후 4시쯤엔 공연장으로 걸어가기 시작해서 느긋하게 공연장 도착하고

    오후 6시 30분에는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본 뒤

    밤 9시 30분(늦어도)에는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사실상의 여정 첫날을 정리하겠죠

     

    > 3일차(1/8 일)

    아침 8시쯤 일어나서 씻고 조식먹을 준비를 하다

    오전 8시 50분(늦어도)에는 조식을 먹으러 내려갈테고

    오전 10시(늦어도)에는 짐을 정리하고 체크아웃할 겁니다. 그리고 바로 열차를 타고

    오전 11시(늦어도)에는 린카이선을 타고 국제전시장역에 들러 이것저것 둘러보다(니지가사키 콜라보)

    오후 12시 30분(늦어도)에는 유리카모메를 타고 신바시역에 내려서 저녁 체크인할 호텔에 짐을 맡길 겁니다

    오후 1시경에는 점심&휴식&준비 를 겸해서 역 근처 스타벅스에 자리잡고 앉아 이것저것 할테고

    오후 3시 30분(늦어도)에는 스타벅스를 나와 공연장으로 이동하겠죠

    오후 5시에는 코에즈카 제6회 밤부를 보고

    오후 7시 30분(늦어도)에는 호텔로 이동해서 체크인을 한 뒤

    밤 8시(늦어도)에는 이케부쿠로로 이동하고

    밤 9시(늦어도)에는 이케부쿠로에 도착해서 저녁 약속잡은 분과 합류할 겁니다

    자정(늦어도)에는 숙소로 돌아와서 휴식&내일 짐정리 등을 할 테고

     

    > 4일차(1/9 월)

    아침 8시쯤 일어나서 씻고 체크아웃 대비 짐정리를 하고

    오전 9시(늦어도)에는 호텔을 나와 유라쿠쵸 방향으로 이동해서

    오전 9시 20분(늦어도)에는 TOHO시네마 히비야(지하)에 도착해

    오전 9시 25분부터 시작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래시브 후편(짙은 어둠의 스케르쵸)을 볼테고

    오전 11시 40분(늦어도)에는 아키하바라로 이동할 겁니다

    오후 12시쯤 아키하바라에 도착해서 별 계획 없이 돌다가

    오후 1시(늦어도)에는 하네다 공항 방향으로 이동하기 시작할테고

    오후 2시(늦어도)에는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서 짐 정리나 체크인, 식사(필요시) 등을 하다

    오후 3시 25분쯤에는 김포공항행 일본항공편을 타고 귀국할테고

    오후 6시 15분(늦어도)에는 집 방향으로 이동해서

    오후 7시(늦어도)에는 집에 도착할 겁니다.

     

     

    ...실제로 거의 이대로 움직였는데, 가장 큰 차이는 역시 귀국편이었겠네요.

    약 1시간 지연되서 한국에 오후 7시쯤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퇴근시간이 확 지나가서 열차가 덜 붐빈건 좋았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콘서트, 토크 이벤트와 함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두편 보고, 나름 점심도 챙겨먹으면서 팜플렛 등도 잘 사온 꽤 알찬 여정이 되었습니다.

    각 공연과 이벤트의 굿즈 대기열이 없어 그 시간이 절약되었고, 하루 점심/저녁 중의 한끼만 알차게 먹는(나머지는 과일, 약간의 빵 등) 생활을 1년 넘게 하다보니

    저녁 걱정을 안해도 되서 편했네요. 어차피 계획해도 그 저녁 거의 못먹긴 했던것 같지만 아무튼

     

    니지가사키 콜라보로 린카이선 국제전시장역 갔다온게 가장 멀리 움직인 것이었을 정도로 숙소도 나름 잘 잡아서 큰 동선낭비 없이 돌아다닌것 같고.

    숙소 이야기는 아래에 조금 더 자세히 하죠.

     

     

    2. 숙소

    언제나처럼 호텔은 활동반경 내 적당한 위치와 가격인 곳을 골랐다는 인상인데, 이전에 써본 곳도 또 아닌 곳도 있었습니다.

     

    > 1, 2일차: 사쿠라기쵸 워싱턴 호텔

    파시피코 요코하마 공연이 있을때마다 이용했던 호텔입니다.

    공연장과 도보로 15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한데다 해안가쪽 객실을 잡으면 야경도 괜찮습니다.

    경험상 조식도 가격대비 나쁘지 않고(처음 갔을때부터 매번 조식 먹음) 객실도 대체로 불만없이 썼었고.

     

    다만 이번 이용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멤버십 프로그램(무료)에 가입하고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12/29(목) 이라는 연말연시에 티켓을 배송한 공연 주관사 덕분에 호텔로 택배를 보내기 위해 예약을 빨리 했었고.

    11/1(화) 예약했고 '55일 전 예약할인, 조식포함(【早期予約】55日前割引 ★朝食ビュッフェ付き)' 을 선택, 숙박은 1/6(금) ~ 1/8(일).

    금액은 1/6(금) 9,550엔, 1/7(토) 15,550엔 도합 25,100엔이었으며, 먼저 언급한 멤버십 프로그램 가입으로 몇백엔 할인이 적용되었습니다.

    계획대로 오케스트라 콘서트 티켓(+특전) 택배도 호텔 통해서 잘 받아서 문제없이 보고 왔네요.

     

    > 3일차: 신바시 어반 호텔

    둘째날 토크 이벤트는 신바시 주변에 공연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정 확정이 늦어지다 보니 숙소 예약을 거의 5일 전쯤 했네요.

    게다가 일본은 월요일(1/9)도 휴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남은 객실도 적고 가격대도 높더군요.

    이쪽이 그나마 남은 호텔 중에서는 위치, 가격이 무난했습니다. 예약은 간만에 jalan 에서 진행.

     

    아무튼 예약은 5일쯤 전인 1/3(화)에 진행했고, 스탠다드 플랜, 금연 싱글룸으로 1/8(일) 숙박 10,000엔 지출.

    이렇게 촉박하고 구한것 치고는 위치나 가격은 괜찮았지만, 설비는 그렇게까지 마음에 들진 않았습니다.

     

    여기다 플랜 같은걸 다 적긴 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언제나처럼 이후의 여행글을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3. 계획한 여행경비

    신년 첫 휴일인데다 일본은 월요일(1/9, 4일차) 도 휴일이었던지라 숙소 지출이 조금 되는 편입니다만,

    LINE PAY 충전과 같이 현금밖에 안되는 경우를 빼면 그렇게까지 많이 쓰진 않았네요.

    제가 언젠가 쓴다고 코로나 기간동안 엔화를 1만엔 정도 환전해 여권지갑에 넣어뒀던데, 덕분에 LINE PAY 충전금 정도만 추가환전해서 가져갔다는 후일담(?)은 있습니다.

     

    둘째날 상품구입비나 셋째날 교통비 정도가 특이점이긴 한데 어디까지나 상대적이고.

     

     

    4. 예약한 것

    항공권과 숙소, 티켓을 빼고는 이런걸 예약하고 갔다왔습니다

     

    > 영화관 티켓

    둘째날의 '스즈메의 문단속', 마지막날의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래시브 - 깊은 어둠의 스케르쵸' 모두 상영 이틀 전에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개봉하고 두달이 넘은 작품이라 자리가 없진 않을텐데, 제가 짐이 있고 편하게 보고 싶다 보니 사람 무리를 피하고 싶었달까.

     

    여담이지만, 요즘 우리나라 극장을 특수관(메가박스 MX, Dolby Cinema 등) 만 다니다 보니 일본의 일반 티켓 가격(1,900엔)이 크게 안비싸게 느껴지네요.

    전에는 '여기 티켓값 진짜 비싸네' 라는 생각 뿐이었는데, 코로나가 이런걸 다 상향평준화(?) 시켜놨네요.

     

    > 굿즈 현장수령 예약

    레뷰 스타라이트 오케스트라 콘서트의 경우, nolets(아마 NO 列 일듯, 대기열이 없다) 라는 사이트에서 굿즈 현장수령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상품선택 후 주문, 결제까지 끝내고 당일 현장에서 지정한 시간에 받기만 하면 되는 형태.

     

    경쟁률이 어떨지 몰라서 땡 하자마자 잡았었는데, 예약 시작한 당일은 스티커 세트만 품절됐었고 공연 당일이 되어서야 팜플렛 등의 주요 품목이 품절되더군요.

    이런 이야기는 공연 관람쪽 후기에 같이 정리할까 합니다. 글 올라가면 여기도 링크하죠.

     

    아무튼 덕분에 시간 절약이 꽤 됐습니다. 다른곳들도 이런거 많이 했으면 좋겠더군요.

     

     

    5. 그 외 고려사항

    ..은 역시 입,출국 시간이었습니다.

    입국이야 밤편을 예약했으니 거의 변동의 여지가 없었고(최악의 경우라도 퇴근하고 공항 가면 되니), 귀국편이 오후라 변동의 여지가 있었는데, 결국 여유롭게 원래 예약한 대로 변경없이 여정이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경우 대부분의 일 중 기온이 영상이었는데, 아침/밤 공기는 차더군요.

    과거의 제가 무수히 실패한 결과 이번에는 제대로 초가을쯤 입는 패딩 가져가서 잘 버티다 왔습니다.

    이런 복장 관련으로도 조금 신경썼습니다. 요 시기 일본이 온도상으론 무난한 기온인데 그늘에 들어가거나 바람 좀 불면 꽤 추워서.

     

    그 외엔 출국날이 밤 비행기편임에도 하루를 모두 비워서 최대한 잠을 자둔 부분?

    요즘들어선 평일에 좀처럼 정시에 자기 힘들어 휴일에 잠을 보충한다는 느낌이라, 잘못하면 위험하겠더군요.

    이런 수면이나.. 공연전후 컨디션 관리 쪽도 꽤 신경썼습니다. 아무래도 점점 관리에 시간이 들어갈 나이(?)고.

     

    P.S

    2023.1.18 A.M 1:12분경 추가.

    이 시기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라 빼먹었는데, 일본 입국시에는 Visit Japan 사이트[바로가기] 에서 백신접종 등의 증명서 등록, 항공편 정보 입력 및 인적사항 입력, 세관 서류 작성이 필요합니다.

    사실 이래도 줄서서 기다려야 되는건 똑같습니다만, 평소 볼펜으로 삐뚤빼뚤 적는 일본 체류주소 같은거 여기다 등록하니 당일엔 QR코드만 제시하면 되어서 편하더군요.

    그리고 일본 로밍시 한국 외교부에서 문자도 보내줍니다만, 한국 귀국시에는 질병관리청 Q-Code [바로가기] 를 통해 코로나 관련 검역정보를 사전 등록해야 합니다.

    세관 서류는 이전과 동일하게 기내에 비치된 서류(혹은 체크인시 받으시거나 등등) 를 볼펜으로 작성했었고.

    참고하시길. ///

     

    ...이번 글은 여기까지.

     

    한 3년 정도를 온라인 라이브/이벤트만 보다가 간만에 실제로 가서 보니 사운드 부분이 가장 크게 와닿았던것 같습니다.

    토크 이벤트야 왠만큼 안좋은거 아니면 티 안나는데 음악 라이브들은 크고작은 디테일에 큰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런 감정들을 포함해, 이번 여정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들은 평소처럼 차례대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일단 주말 전후로 공연 관련 내용을 정리하는게 이번주의 과제아닌 과제가 되겠지요.

     

    그럼 적당히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최대 일주일까지 걸릴 수도 있지만 가능하면 빨리 정리하고 싶네요.

    그 사이에 변덕스런 날씨 조심하시고, 금방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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