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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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5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7. 6. 1. 10:30
6월입니다. 2017년이 절반 지나갔네요. 이번에는 사진 13장이 사용됐습니다, 참고하시고 5월 4일 목요일.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5월 9일이 대선일이 되었고, 그 직전 이틀간(5/4 ~ 5/5) 사전투표가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에 '빨리 하고 싶어서' 사전투표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대선 당일에 프로젝트 막바지 작업을 하러 출근을 하고(....) 5월 7일 일요일. 자격증 시험 때문에 여기저기 움직이던 길이었습니다. 사진은 시험보고 나서 할인마트에 장보러 가는 길. 여의도에서 버스 환승하려고 서있다가 찍었었네요. 미세먼지 수치만 안보면 참 상쾌했는데 말이죠. 5월 7일 일요일. 물건이 한가득 담긴 장바구니를 집에 놓고, 근처의 부탄츄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홍대 본점이 아니라 신촌의 부탄츄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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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4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7. 5. 1. 10:30
5월이 되었습니다. 뭔가 야금야금 하면서 어느새 뒤돌아보면 한달이 그냥 지나가 있네요. 무서운 요즘입니다. 이번달은 가로해상도 1200 사진 14장입니다. 좀 여러 해상도가 섞여있다 보니 뭉뚱그려 적습니다(...) 4월 3일 월요일. 평소 아이스크림을 잘 사먹지는 않는 편인데, 4월 좀 됐다고 낮에 꽤 더워지기 시작해서 올해 처음으로 밖에서 콘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습니다. 본가 내려갔다가 통 아이스크림을 사와서 퍼먹은 적은 있었는데, 사실 그건 연탄난로 옆이기도 했고(...) 좀 가볍게 먹었는데 이건 순전히 더워서 생각난 아이스크림. 그리고 그 더위는 이때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4월 10일 월요일. 3월부터 을지로입구/명동 쪽으로 출근지가 바뀌어서, 조금 발품팔아 맛있는 식당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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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3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7. 4. 1. 11:00
벌써 2017년의 1/4이 날아갔구나.. 생각하면 좀 무섭습니다(...) 아무튼 이번달은 18장입니다. 3월 2일 목요일. 한 반년만에 본사로 출근했었습니다. 워낙 간만이라 점심을 사주시더군요.꽤 맛있었습니다. 나름 분위기도 있었고. 한식집치고 꽤 깔끔하게 나왔던게 인상적이었던듯. 3월 3일 수요일. 역삼동으로 출퇴근을 해야 했는데, 지금 집에서는 740번 버스를 타면 환승없이 갈 수 있습니다. 거기다 제가 타는 정류장에서는 아직 자리도 남아있죠.덕분에 버스타고 출근하는 길이었네요. 위 사진은 한강 지나고 있는데 자전거 출근하는 분이 눈에 띄어서 한컷 남겼습니다.물론 자전거 출근하는 분이 신기했던건 아니고; 그냥 맨 뒤에 앉아있었는데 한강을 지나가서 그냥 한컷 남기다 보니 같이 찍히셨네요(...)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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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7. 3. 1. 11:00
2월은 날 수가 적어서 그런지 더 빨리 갔습니다. 이번에는 1200 x 800 사진 16장이네요. 2월 1일 수요일. 한참 눈이 오고 했을 시기라, 퇴근길 길바닥이 이렇더군요. 수도권 같았으면 칼같이 치워졌을거고, 일하던 사무실 주변이 다 이렇진 않았지만.. 상점과도 좀 떨어져 있던 길가라 더했나봅니다(판교 변두리) 경기도 버스들은 워낙 쏜살같이 지나가버려서 우선 정류장에 빨리 가 서있어야 했는데, 뛰지도 못하고 답답했던 기억만 있군요. 근데 뭐; 이런 길바닥을 보면 집에 빨리 가야된다는 생각보다는 우선 살아서 정류장까지 가야겠다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긴 합니다; 2월 2일 목요일. 모종의 이유로 피부과에 들른 참이었습니다. 이건 아마 조만간 짧게 글 하나를 남길 듯도? 아무튼 간만에 목돈좀 나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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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7. 2. 1. 10:30
2017년도 어느새 2월입니다. 하하 이녀석들 아하하 ...이번달은 1200 x 700 사진 15장입니다. 1월 1일 일요일. 언제나처럼 신년 첫 해를 보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밀리지 않는다면 2시간 40분이면 갈 거리를 6시간 5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위 사진 찍은게 오후 1시 20분쯤인데, 아침 9시 20분에 버스 타서 이때 처음 휴게소 들른거니 배가 엄청 고프더군요. 휴게소에서 간식거리 이렇게 많이 산건 처음이었습니다. 아무튼 새해 첫날부터 좀 고난이었네요. 시기가 이러니 올해 내내 이럴려나 불안하기도 하고 말이죠; 1월 3일 화요일. 아침 출근길에 곧잘 보는 풍경. 대상이야 흔한 남산타워입니다만, 여기 이렇게 서있으면 '춥다' 부터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되나' 까지 참 많은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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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7. 1. 2. 10:30
2016년도 다 지나갔습니다. 다가온 2017년에는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야근 이달 글에는 1200 x 800 사진 15장이 사용됐습니다, 참고하시고 12월 2일 금요일. 저녁을 먹고 퇴근하는 길에 2호선을 갈아탔더니 블리자드 게임으로 랩핑된 열차가 들어오더군요. 제가 타이밍을 못맞춘건지 어째 국내 게임도 이렇게까지 광고하는건 거의 못본것 같은데, 신기해서 한컷 남겼었습니다. 12월 3일 토요일. 오후에 촛불집회에 나가기 전 여기저기 필요한 일들을 해치웠는데, 그때 사온 만화책들. 곧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는 '마사무네의 리벤지(政宗くんのリベンジ)' 국내 정발판 1 ~ 5권과 트러블 다크니스 16권, 레토르트 파우치 2권 같이 이어 사던것들을 집어왔습니다. 그리고 당연한듯 지금까지 랩핑도 못뜯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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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17. 1. 1. 11:00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은 개인적으로도 참 정신없는 한해였습니다.유래없는 횟수로 일본에도 갔고 회사에서의 하는 일도 늘었지만, 여행 뒤 정리작업이나 회사에의 긍정적 인식이 바뀌는 등 유난히 몸도 마음도 고생한 해이기도 했지요. 물론 국가적으로도 청와대부터 온 나라가 뿌리채 흔들린 느낌이었습니다만, 이렇게 2016년을 맞으니 정말 2017년이 온건가 하는 생각도 좀 듭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더 빨리 간다고들 하는데, 아직 그럴 나이가 아니라고는 생각합니다만 그런데도 이러니 앞으로가 조금 무서워지기도 하고; 올해도 어찌어찌 가족들과 2017년에 처음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해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네요.이제 서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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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수표 환전(원화수령 완료)일상다반사/블로그 이야기 2016. 12. 11. 11:00
저는 2007년 12월 30일이라는 기묘한 날짜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물론 '블로그' 라는 것에 글을 처음 쓴건 2007년 초 네이버 블로그입니다만, 이글루스라는 전문 블로그 서비스에 가입하고 본격적으로 뭔가 끄적여본 것이 이때부터 라는 것이지요.그 이후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삶이 크게 바뀌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2016년 말인 지금까지도 다양한 방법으로 일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찌어찌 일을 하고 있지만, 당시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연히 '구글 애드센스' 라는 개인용 광고 플렛폼[바로가기]에 관심이 가더군요.블로그에 코드를 삽입하여 광고를 개재하면 그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그 시작은 2009년 5월 중순. 이렇게 설치하고도 다른 블로그들을 보고 든 생..